1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니콜라의 새 CEO에 임명된 스티브 거스키는 이날 투자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회사의 전기 트럭에 대한 대규모 리콜부터 곧 출시될 수소 트럭까지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
그는 이날 투자자들과 대화에서 수소 전지 트럭이 최종 테스트를 완료하고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스키는 "니콜라 직원들이 공급업체로부터 적절한 부품을 얻기 위해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수정 사항(배터리 트럭의 결함)은 출시 전에 철저한 검증 테스트를 거쳤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다"라며 “기간과 비용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로 알릴 예정이며,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강민 데이터투자 기자 kkm@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