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28일, 피트니보우스의 이사회는 존 와이텍을 최고 회계 책임자로 임명하기로 승인했다.
이는 조셉 카타파노의 후임으로, 카타파노는 2024년 9월 6일자로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2024년 8월 23일에 통보했다.
와이텍은 2024년 9월 7일부터 회사의 주요 회계 책임자의 역할을 맡게 되며, 동시에 회사의 주요 재무 책임자의 기능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와이텍이 경험이 풍부한 기업 재무 임원으로서 자격을 갖춘 내부 팀과 외부 전문가의 지원을 받고 있어 이러한 책임을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추가적인 책임을 고려하여, 회사는 와이텍에게 2024년 9월 7일 이전에 10만 달러의 일회성 지급을 할 예정이다.
이 지급은 그가 2025년 1분기 종료 이전에 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날 경우 환수될 수 있다.
와이텍은 64세로, 2024년 3월부터 피트니보우스의 임시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재직했으며, 2023년 2월부터 2024년 3월까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책임자로서 회사의 모든 사업 부문과 기업 기능에 걸쳐 재무 공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재조직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전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피트니보우스의 센드테크 부문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재직했다.
2019년 1월 피트니보우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5년간 콘센트릭스의 글로벌 재무 운영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IBM에서 29년간 재무 관련 직무를 수행했다.사람 간에 그가 회사의 임원으로 선출되기 위한 어떤 협의나 이해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와이텍과 회사의 이사, 임원 또는 이사로 지명된 사람 간에 가족 관계는 없다.
와이텍은 1934년 증권 거래법 제12조에 따라 등록된 증권을 보유한 회사의 이사가 아니며, 1940년 투자 회사법에 따라 등록된 투자 회사의 이사도 아니다.
또한, 와이텍은 규정 S-K의 항목 404(a)에 따라 공개해야 할 거래에 대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중대한 이해관계가 없다.2024년 8월 29일, 피트니보우스는 이 보고서를 서명했다.
서명자는 로렌 프리먼-보스워스이며, 그녀는 피트니보우스의 수석 부사장, 법률 고문 및 기업 비서로 재직 중이다.
현재 피트니보우스는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최고 회계 책임자의 임명은 회사의 전략적 우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감독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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