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8바이오가 2024년 9월 4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INB-100의 임상 파이프라인 우선순위를 발표하며, 자원 배분 최적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시험에서 100%의 무진행 생존율을 기록한 INB-100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4년 8월 30일 기준으로 AML 환자들은 INB-100 투여 후 100%가 재발하지 않았으며, 중간 추적 관찰 기간은 18.7개월이다.
인8바이오는 INB-100의 임상 시험을 통해 25명의 환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2025년 상반기까지 추가 모집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인8바이오는 GBM(교모세포종) 개발 프로그램의 환자 모집을 중단하고, INB-200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8바이오는 약 49%의 인력 감축을 시행하며, 이로 인해 약 30만 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조치는 2024년 3분기 동안 발생할 예정이다.
인8바이오의 CEO인 윌리엄 호는 "INB-100과 INB-200 임상 프로그램의 데이터는 긍정적이며, 우리는 INB-100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8바이오는 자원 배분 최적화를 통해 임상 비용 절감과 함께 인력 감축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인8바이오는 혁신적인 감마-델타 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AML 치료를 위한 INB-100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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