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2-26 (목)

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FBRX), 5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유치 발표

  • 입력 2024-11-21 06:45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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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FBRX, Forte Biosciences, Inc. )는 5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가 2024년 11월 20일, 5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유치를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인 FB102의 임상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르비메드, 자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 타이본 캐피탈 매니지먼트, 알제르, 이카리안 캐피탈, BVF 파트너스 LP, 레드 훅 펀드 LP 등 주요 헬스케어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의 CEO인 폴 와그너 박사는 "이번 자금 조달은 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FB102의 의미 있는 잠재력을 강조한다. 자금 조달 덕분에 포르테는 FB102의 자가면역 질환 치료를 계속 진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자원봉사자 연구가 완료되었고, 셀리악병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2025년 2분기에 주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12개월 동안 FB102의 추가 적응증으로의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는 12월 3일 R&D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TD 코웬이 이번 자금 조달의 주요 배치 대행사로 활동했으며, 구겐하임 증권이 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에 자본 시장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차르단, 로드먼 & 렌쇼, 브룩라인 캐피탈 마켓이 공동 배치 관리자 역할을 했다.

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는 자가면역 및 자가면역 관련 질환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의 생물의약품 회사로, FB102는 독점적인 항-CD122 단클론 항체 치료 후보로 다양한 자가면역 및 자가면역 관련 적응증에 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로 인해 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는 FB102의 임상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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