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2-27 (금)

이스트사이드디스틸링(EAST), 비라인 인수 후 재무상태 공개

  • 입력 2024-11-22 03:04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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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사이드디스틸링(EAST, Eastside Distilling, Inc. )은 비라인을 인수한 후 재무상태를 공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스트사이드디스틸링이 비라인 파이낸셜 홀딩스의 인수와 관련하여 2024년 6월 30일 기준의 재무상태를 공개했다.

비라인은 디지털 모기지 대출업체로, 주택 대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비라인의 총 자산은 9,446,903달러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90,357달러, 대출 보유 자산 2,243,043달러,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 4,863,090달러 등을 포함한다.

비라인의 총 부채는 25,974,063달러로, 현재 부채는 5,245,946달러, 장기 부채는 20,728,117달러로 구성되어 있다.

주주 자본은 -16,527,161달러로, 이는 누적 적자 38,205,841달러와 기타 포괄 손실 95,728달러를 포함한다.

2024년 상반기 동안 비라인은 2,336,029달러의 총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대출 판매에서 1,528,705달러, 대출 원가 수수료 302,212달러, 타이틀 수수료 509,786달러 등을 포함한다.

그러나 운영 비용은 8,298,042달러에 달해, 비라인은 10,863,75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비라인은 현재 자본 조달을 위해 추가 자금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보인다.

비라인의 경영진은 자본 조달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을 위한 기술 개발과 인력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비라인의 재무 상태는 지속적인 손실과 자본 부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향후 자금 조달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여부가 중요한 상황이다.

비라인은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 자본을 확보해야 하며, 이는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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