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2일, 앱터보쎄라퓨틱스는 암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이중특이 항체 개발에 대한 추가 세부정보를 제공했다.
이 회사는 혈액암 및 고형 종양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형태의 암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온콜로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특이 항체는 혁신적인 치료 잠재력과 시장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앱터보쎄라퓨틱스의 차별화된 플랫폼(ADAPTIR® 및 ADAPTIR-FLEX®)과 두 가지 임상 프로그램(mipletamig 및 ALG.APV-527)에서의 유망한 임상 결과는 이중특이 항체가 안전성과 표적 효능을 위해 합리적으로 차별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회사는 가까운 시일 내에 파이프라인에 또 다른 표적 자산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중특이 항체는 암 치료 분야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은 2030년까지 최대 4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특이 항체는 여러 표적을 동시에 작용시킬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다양한 작용 메커니즘을 활용하며, 향상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앱터보쎄라퓨틱스의 집중적이면서도 다양화된 파이프라인은 이러한 산업 트렌드와 일치하며, 중요한 치료적 격차를 해결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앱터보쎄라퓨틱스의 CEO인 마빈 화이트가 말했다.
앱터보쎄라퓨틱스의 개발 파이프라인은 혈액 악성 종양 및 고형 종양을 목표로 하는 여러 개의 이중특이 항체, 두 개의 임상 후보 및 세 개의 전임상 후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후보인 mipletamig는 현재 1상/2상 조합 시험인 RAINIER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후 진행 중이다.
최근 발표된 초기 효능 반응에 따르면, 첫 번째 환자는 치료 시작 30일 이내에 백혈병 세포가 90% 감소했다. 이 약물은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고 AML 세포를 직접 표적하여 역사적으로 불리한 결과를 가진 환자 집단에 새로운 희망을 제공한다.
ALG.APV-527은 고형 종양을 대상으로 하는 1상 시험에서 평가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및 비소세포 폐암을 포함한 여러 종양 유형에서 긍정적인 초기 데이터를 보였다. 이 약물은 치료가 어려운 고형 종양에서 치료를 발전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앱터보쎄라퓨틱스는 안전성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이중특이 항체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앱터보쎄라퓨틱스는 혁신, 협력 및 환자 결과 개선에 대한 헌신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앱터보쎄라퓨틱스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이중특이 면역요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두 개의 임상 후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mipletamig는 AML 치료를 위한 1상/2상 시험에서 평가되고 있다. 앱터보쎄라퓨틱스의 재무 상태는 현재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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