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2-27 (금)

랜드브리지(LB), 46,000 에이커 규모의 남부 델라웨어 분지 인수 계약 발표

  • 입력 2024-11-22 23:19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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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브리지(LB, LandBridge Co LLC )는 46,000 에이커 규모의 남부 델라웨어 분지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랜드브리지는 2024년 11월 18일, 텍사스주 리브스 카운티에 위치한 약 46,000 에이커의 표면 토지를 인수하기 위한 구매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가격은 총 2억 4,500만 달러로, VTX 에너지 파트너스 LLC의 자회사로부터 현금으로 지급된다.이 계약은 일반적인 구매 가격 조정 및 마감 조건에 따라 진행된다.

랜드브리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보유 면적을 약 272,000 에이커로 늘리며, 이는 최근 발표된 거래를 포함한 수치이다.

인수한 토지는 기존의 수자원 인프라를 지원하며, 현재 하루 약 300 배럴의 생산수자원을 처리하는 시설이 있다.또한, 이 지역은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와 운송의 전략적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랜드브리지의 제이슨 롱 CEO는 "이번 인수는 델라웨어 분지 전역에서의 적극적인 토지 관리 전략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며, "상업용 부동산 기회와 디지털 인프라 및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산업 개발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랜드브리지는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최근 발표된 5,830,419주 규모의 클래스 A 주식의 사모 배치를 통해 약 2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 사모 배치는 1주당 60.03달러에 판매되며, 총 3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거래의 마감은 2024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인수 계약의 마감과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골드만 삭스와 바클레이스 캐피탈이 이번 사모 배치의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랜드브리지는 2021년 설립 이후 델라웨어 분지 내에서 주요 토지 관리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텍사스와 뉴멕시코에 걸쳐 약 227,000 에이커의 표면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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