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2-27 (금)

아이바이오(IBIO), 두 명의 신규 독립 이사 임명으로 이사회 강화

  • 입력 2024-11-25 22:55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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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이오(IBIO, iBio, Inc. )는 두 명의 신규 독립 이사를 임명해서 이사회를 강화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5일, 아이바이오(뉴욕증권거래소: IBIO)는 정밀 항체 면역 요법의 AI 기반 혁신 기업으로서, 생명공학 산업의 베테랑인 데이비드 아코위츠와 안토니오 파라다를 이사회에 임명했다.이로써 재무, 리더십 및 항체 발견 분야에서의 핵심 경험이 추가됐다.

아이바이오의 CEO이자 최고 과학 책임자인 마틴 브레너 박사는 "이번 임명은 아이바이오의 비전인 차세대 항체 발견 및 개발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이사회의 확장과 강화를 의미한다. 데이비드의 풍부한 재무 경험과 산업 관계는 아이바이오가 투자자 기반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안토니오의 항체 발견 및 개발에 대한 깊은 지식은 우리가 비임상 개발에서 임상으로 나아가는 전략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아코위츠는 현재 알케우스 제약의 CFO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세레스 테라퓨틱스의 CFO 및 사업 개발 책임자, 플렉션 테라퓨틱스의 CFO, 비스터라의 COO 및 CFO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키네타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생명과학 기업의 이사 및 감사위원회 의장 역할을 맡았다.

안토니오 파라다는 항체 약물 발견 분야의 저명한 리더로, 자금 조달 및 관리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현재 페어저니 생물학의 CEO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포르투갈의 생물학 분자 및 세포 연구소의 총괄 관리자, 포르투갈의 IPO 포르토 암 병원의 임상 시험 부서 관리자, 그리고 사노피의 자회사인 아블링크의 '파지 디스플레이 센터'의 사이트 관리자였다.

파라다는 "차세대 항체 개발의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있으며, 아이바이오의 기술이 이러한 도전 과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사회에서의 활동과 아이바이오 팀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코위츠는 "아이바이오의 이사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이 회사의 약물 발견 플랫폼이 약물화할 수 없는 표적을 식별할 수 있는 가능성에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아이바이오는 AI 기반 혁신 기업으로, 계산 생물학과 3D 모델링을 활용하여 난치성 암 및 기타 질병에 대한 새로운 항체 치료제를 발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바이오의 사명은 약물 실패를 줄이고, 약물 개발 기간을 단축하며, 가장 유망한 표적에 대한 새로운 전선을 여는 것이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특정 진술은 연방 증권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된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은 현재의 추정 및 가정에 기반하며, 아이바이오의 성장 추진 및 치료 항체 후보의 파이프라인 발전에 대한 진술을 포함한다. 그러나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 과도한 의존을 두지 말아야 하며, 실제 결과가 현재의 기대와 가정과 크게 다를 수 있는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아이바이오의 재무 상태는 현재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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