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2-27 (금)

보우만컨설팅그룹(BWMN), 다니엘 스웨이즈를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

  • 입력 2024-11-26 06:51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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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만컨설팅그룹(BWMN, Bowman Consulting Group Ltd. )은 다니엘 스웨이즈를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1일, 보우만컨설팅그룹의 이사회는 보상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다니엘 스웨이즈와의 고용 계약을 승인했고, 스웨이즈는 2024년 7월 1일부로 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로 임명됐다.

고용 계약에 따르면 스웨이즈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한 초기 계약 기간을 가지며, 이후에는 자동으로 1년 단위로 갱신된다. 계약 갱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 회사 또는 스웨이즈는 최소 90일 전에 서면 통지를 해야 한다.

스웨이즈는 연간 기본급으로 최소 475,000달러를 받으며, 2024 회계연도에는 최소 200,000달러의 연간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2025 회계연도부터는 2021 임원 단기 인센티브 계획에 참여하게 되며, 기본급의 50%에 해당하는 연간 목표 보너스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2025 회계연도부터는 장기 인센티브 계획에도 참여하여 보상위원회가 시간 기반 제한 주식 보상 및 성과 기반 제한 주식 단위를 수여받게 된다. 스웨이즈의 고용 계약은 성과 기반 주식 보상이 기본급의 35%에서 최대 150%까지의 가치 기회를 제공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계약에는 스웨이즈의 일반적인 역할과 책임, 퇴직금 및 회사의 비자발적 해고 시 지급되는 권리에 대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스웨이즈가 '정당한 이유'로 회사를 떠나거나 회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할 경우, 그는 1년의 기본급과 1년의 목표 보너스, 18개월 동안의 COBRA 연속 보장 비용 및 기타 복리후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변화의 통제'로 인한 해고 시에는 기본급의 2배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웨이즈는 고용 계약에 따라 경쟁 금지 조항을 준수해야 하며, 이는 그가 회사를 떠난 후 12개월 동안 경쟁 활동에 참여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 계약의 세부 사항은 첨부된 고용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보우만컨설팅그룹은 2024년 11월 25일 이 보고서를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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