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9일, 알트5시그마는 소인 바이오사이언스 LLC의 단독 구성원인 아몰 소인 박사와 비구속 조건서에 서명했다.
이 조건서는 알트5의 완전 자회사인 알레아 테라퓨틱스가 소인 바이오를 인수하는 제안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인수는 알레아의 통증 관리 제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트5는 2025년 상반기 중에 생명공학 사업과 핀테크 사업을 분리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제안된 인수에는 소인 바이오의 혁신적인 '클리어 패치' 통증 약물 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알레아가 비의존성 통증 약물 개발의 선두주자가 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소인 바이오의 클리어 패치 기술은 통증이 있는 부위에 적용되며, 젤과 유사하게 작용하여 통증 패치로 기능한다.
이 기술은 최대 8시간 동안 통증 약물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정 부위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기존의 통증 패치와 달리 소인 바이오의 패치는 투명하고 보이지 않으며, 관절이나 신체 주름과 같은 어려운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또한, 물에 녹지 않아 해당 부위가 젖더라도 효과를 유지한다.
소인 바이오의 클리어 패치 기술은 아직 연구 단계에 있으며, FDA 승인 및 시장 출시를 위한 임상 시험이 대기 중이다.의향서는 예상되는 인수 과정의 첫 단계이다.
거래의 성사는 알트5의 만족스러운 실사 검토, 세금 관련 구조 조정, 최종 인수 계약의 준비 및 실행, 그리고 이 범위와 규모의 거래에 대한 일반적이고 관례적인 성사 조건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번 조건서에는 소인 박사가 소인 바이오의 100% 회원 지분을 알레아에 기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알트5는 소인 테라의 100% 회원 지분을 알레아에 기여할 예정이다.
소인 박사는 알레아의 일반 주식 10%에 해당하는 주식을 받을 것이며, FDA가 소인 바이오의 첫 번째 약물 후보를 승인한 후 90일 이내에 500만 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또한, 소인 박사는 FDA 승인 후 10년 동안 소인 바이오의 약물 후보 판매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의 5%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소인 바이오가 우선 심사 바우처를 받을 경우, 소인 박사는 해당 바우처 판매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의 10%를 받을 권리가 있다.
만약 알레아가 2025년 12월 31일 이전에 상장하지 않을 경우, 소인 박사는 소인 바이오와 소인 테라의 모든 지분을 무상으로 반환받을 권리가 있다.
이번 거래는 알트5의 실사 검토, 세금 구조 승인, 법적 최종 계약의 실행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성사된다.이 조건서는 델라웨어 주의 법률에 따라 규율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862861/000162828024049241/0001628280-24-049241-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