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2-27 (금)

DT미드스트림(DTM), 신용 계약 수정안 체결

  • 입력 2024-11-28 06:29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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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미드스트림(DTM, DT Midstream, Inc. )은 신용 계약 수정안을 체결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5일, DT미드스트림이 신용 계약 수정안 제3호(이하 "수정안")를 체결했고, 이 수정안은 2021년 6월 10일자로 체결된 기존 신용 계약의 특정 조건을 수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정안은 DT미드스트림이 특정 관례적인 브릿지 론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는 부채 계약의 수정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바클레이스 은행이 약속한 7억 달러 규모의 364일 브릿지 론 시설(이하 "브릿지 시설")이 포함된다. 이 브릿지 시설은 DT미드스트림이 가디언 파이프라인, 미드웨스턴 가스 전송 회사 및 바이킹 가스 전송 회사의 모든 주식 지분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브릿지 시설에 대한 미결제 약정은 2억 9,370만 달러에 달한다. 수정안의 전체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10.1로 제출되어 있으며, 여기서 참조된다.수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신용 계약의 제1조 01항에 "관례적인 브릿지 론"과 "프로젝트 포니 브릿지 시설"이라는 용어가 추가되었고, "관례적인 브릿지 론"은 허용된 인수 또는 기타 투자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1년 이하의 만기를 가진 관례적인 브릿지 론을 의미한다. "프로젝트 포니 브릿지 시설"은 바클레이스 은행과 DT미드스트림 간의 2024년 11월 19일자 약정서에 명시된 최대 7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브릿지 시설을 의미한다.

또한, 기존 신용 계약의 제6조 01(I)(c)항은 수정 및 재작성되어, DT미드스트림의 부채가 담보 자산 외에 자산으로 담보되지 않도록 하고, 초기 대출의 평균 만기와 동일하거나 더 긴 만기를 요구하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이 수정안은 DT미드스트림과 바클레이스 은행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인수 및 투자에 대한 재정적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DT미드스트림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러한 수정안은 회사의 성장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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