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2-05 (수)

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SNTI), 추가 1150만 달러 자금 확보

  • 입력 2025-01-07 06:25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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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SNTI, Senti Biosciences, Inc. )는 1150만 달러 자금을 확보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나스닥: SNTI)는 2025년 1월 6일, 약 10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은 셀라돈 파트너스(Celadon Partners)로부터의 투자로, 이전에 발표된 PIPE 자금 조달 라운드에 추가된 것이다. 이번 추가 자금 조달로 총 4760만 달러가 모금됐다.

PIPE 자금 조달은 2024년 12월 2일에 발표되었으며, 셀라돈 파트너스가 주도하고,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A), 리프스 바이 바이에르(Leaps by Bayer), 난타할라 캐피탈(Nantahala Capital), 레드 훅 펀드 LP(The Red Hook Fund LP) 및 기타 기관 및 인증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의 순수익과 기존 현금, 현금 등가물 및 투자를 활용하여 SENTI-202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과 제조 확대, 기타 연구 및 개발 활동, 일반 기업 목적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1월 1일, 회사는 2024년 6월에 처음 발표된 캘리포니아 재생 의학 연구소(CIRM)로부터의 800만 달러 보조금에서 추가로 150만 달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회사가 받은 총 CIRM 금액은 640만 달러에 이른다.

이 보도 자료는 이러한 증권을 판매하거나 구매를 제안하는 것이 아니며, 해당 증권이 등록 또는 자격을 갖추기 전에는 어떤 주 또는 기타 관할권에서도 판매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 보도 자료는 2024년 9월 19일 기준으로 초기 임상 데이터에서 3명의 환자 중 2명에서 완전 관해를 보인 SENTI-202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는 차세대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합성 생물학 플랫폼인 유전자 회로(Gene Circuits)를 활용하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암세포를 정확하게 제거하고 건강한 세포를 보호하며, 약물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유전자 회로를 설계하고 있다.

또한, 센티바이오사이언스는 로슈/스파크 테라퓨틱스 및 바이에르/블루록 테라퓨틱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추가 자금 확보를 통해 향후 연구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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