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2-05 (수)

컴퍼스쎄라퓨틱스(CMPX), 기업 업데이트 및 신약 후보 진전을 발표하다

  • 입력 2025-01-08 22:25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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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스쎄라퓨틱스(CMPX, Compass Therapeutics, Inc. )는 기업 업데이트와 신약 후보 진전을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8일, 컴퍼스쎄라퓨틱스가 "컴퍼스쎄라퓨틱스, 기업 업데이트 및 신약 후보 진전을 발표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CTX-009의 2/3상 데이터 발표가 2025년 1분기 말로 예정되어 있다.

CTX-10726(신규 PD-1 x VEGF-A 이중특이성 항체)는 1년간의 전임상 개발을 거쳐 신약 후보로 진전했으며, 2025년 연말에 IND 제출이 예상된다.

2025년 중반에는 DLL4 양성 대장암 환자와 NCAM/CD56 발현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두 개의 2상 바이오마커 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다.

CTX-8371(PD-1 x PD-L1 이중특이성 항체)의 1상 용량 증량 연구의 세 번째 투여 집단이 완전히 등록되었으며, 초기 데이터는 2025년 하반기에 예상된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약 127백만 달러의 현금 및 유가증권이 추정되며, 이는 2027년 1분기까지의 자금 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컴퍼스쎄라퓨틱스는 여러 인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항체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종양학 중심 생명공학 회사이다.

CEO인 토마스 슈츠 박사는 "우리는 CTX-009의 새로운 비독점적 이름인 tovecimig에 대한 2/3상 조합 연구의 주요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TX-10726은 VEGF-IO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연구팀이 철저히 개발해온 신약 후보"라고 덧붙였다.

개발 파이프라인 업데이트에 따르면, tovecimig은 2025년 1분기 말에 COMPANION-002의 2/3상 무작위 시험에서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DLL4 양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상 연구가 2025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다.

CTX-471은 NCAM 또는 CD56을 발현하는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상 시험이 2025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다.

CTX-8371은 PD-1과 PD-L1을 동시에 표적하는 차세대 이중특이성 체크포인트 억제제로, 현재 1상 용량 증량 연구의 세 번째 투여 집단이 완전히 등록되었으며, 지금까지 용량 제한 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았다.

CTX-10726은 컴퍼스에서 발견되고 설계된 4가 PD-1 x VEGF-A 이중특이성 항체로, 여러 고형 종양 적응증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약 127백만 달러의 현금 및 유가증권이 추정되며, 이는 2027년 1분기까지의 자금 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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